[블로그씨]가을 노래


[블로그씨]가을 노래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이맘때쯤 '가을 아침' 노래를 자주 들어요. 나의 가을 감성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해 주세요~ 1. 그녀가 말했다 - 토이(With 권진아) "네? 제가 선곡했나요?" 퀸진아가 18살이 되던 해 토이 7집에 수록된 <그녀가 말했다> 그 어린 나이에 도대체 어떤 일을 겪었던걸까 싶은 권진아만의 감성이 묻어있다 정말 노래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넋놓고 멍하니 부르는 것이 인상적이다 '권진아-시계바늘' 도 좋음! 2. 문문 - 결혼(이번생은 처음이라 OST) "기분은 안좋은데 노래는 좋다" 집에 티비도 있고 그나마 드라마 보던 시절 사실상 마지막으로 정주행했던 "이번생은 처음이라" 이 노래의 가사는 드라마 전반을 관통한다. 결혼을 떠나 연애도 힘든 사람들의 뼈를 조곤조곤 잔잔히 때리는 가사가 꽤나 아픈편 3. 안다은 - 그땐 어렸고 미안했다고 말해 작사가 김이나: "노래를 들을 때 멜로디는 외모이고 가사는 성격이다" 前 어쿠스틱콜라보 現 디에이드 안다은의 "그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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