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일차의 마무리도 생맥주 한캔으로 마무리하고 여행 마지막날! 전날 2만4천보를 걷는 바람에 진짜 너무너무너무 힘들었다 역시 노화를 느낀달까... 이틀간 너무 많이 걸었으니 마지막날은 다자이후 일정만 보내기로했다! 편의점에 들러 아침 오니기리 한개씩 해치우고 다자이후로 고고싱~~ 다자이후 도착하자마자 허기진 배를 달래려고 초입에 있는 이치란라멘으로 향했다 원래 계획에는 없던 식사였지만 이치란은 못참지 하고 달려갔다 줄이 길진 않았지만 가게 내부가 협소해 10분정도 웨이팅이 있었다 이치란라멘 다자이후점 (一蘭 太宰府参道店) 운영 시간 매일 오전 10:00 ~ 오후 06:00 브레이크타임 (X) 없음 한국어메뉴판 (O) 있음 주문한지 5분만에 받아본 라멘 (890엔) 매운단계는 2단계 반숙계란(140엔)은 따로 주문해야 맛볼 수 있다! 이치란,, 희한하게 물이 맛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아쉽게도... 오래간만에 먹는 이치란이였는데 면 익힘정도도 너무 꼬들?해서 밀가루맛이 강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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