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드레스투어는 처음이라,, 쉽지 않았던 여자친구 드레스 봐주기 결과는??


[블챌] 드레스투어는 처음이라,, 쉽지 않았던 여자친구 드레스 봐주기 결과는??

Week 16 결혼식 하루를 위해 대략 6~12개월 동안 준비하는 여정 '그냥 하면되지' 라고 생각했지만, 대충 할 순 없고 그렇다고 돈을 쏟아 부을 수도 없고, 아직 한국에서 웨딩산업은 공급자 우위 시장이기에 정보 비대칭성이 심하다. 그렇기에 발로 뛰고 손품 팔아가며 인터넷을 서칭해야만 적정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찾을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드레스투어였다. 보통 하루 세개의 샵에서 각 샵 당 드레스 4개정도를 피팅해보며 5만원을 피팅비로 지급한다. 1개 샵에서 1시간 정도소요되며 총 12~15개 정도의 드레스를 입어보고 어떤 샵이 나에게 제일 잘 어울릴지 선정한다. 예비신부가 드레스를 피팅하면서 예비신랑은 그 모습을 눈에 담고 열심히 리액션을 해줘야한다 ^^ 사진 촬영이 금지이기에 열심히 드레스 그림을 그리며 예비신부가 드레스샵을 선택하기에 큰 힘이 되어주어야 한다. 이 때, 리액션을 못해주거나 조는 모습을 보이면 평생 잔소리를 들으며 살지 모른다 ^.^ 처음 인스타그램으로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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