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농민의 반란


중세 농민의 반란

봉건적 부담 가중 및 억압으로 인해 도전적 성격이 발휘되면서 농민 반란이 일어남. 플랑드르 농민 반란(1323~1328) : 브뤼헤, 이프르 등 도시 반란과 연계 자크리의 난 1358 : 백년 전쟁, 흑사병, 봉건 귀족들의 압박, 중과세 부담, 무제한으로 징발하는 콩피에뉴 칙령에 의해 북부 프랑스 보베지에서 2개월 정도 지속, 반봉건적, 반체제적 성격을 지님. 와트 타일러의 난 1381 : 흑사병으로 인구 감소, 임금 상승으로 인해 영주들이 금납화 폐지 및 부역 부활 시도와 노동자 조례(1349, 임금 동결, 가격 상한제, 60세이하 노동 의무), 노동자법(1351, 임금 상승 요구 억압, 거주지 이전 금지), 백년 전쟁을 위한 인두세 징수로 인해 롤라드 수도사 존 볼의 원시 기독교의 평등사상 선동으로 타일러가 남부 지방 농민들을 이끌고 런던으로 진격하여 반봉건, 반교회적 성격으로 해방을 요구함. 정부와 협상 도중 와트 타일러 살해 및 상류층의 민병대로 진압하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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