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쟁


7년 전쟁

오스트리아의 마리아 테레지아가 슐레지엔 땅을 회복하고자 프랑스(오스트리아와 200년간 숙적이었음. 이를 두고 외교혁명(1748~1753)이라함.)와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7년 전쟁(1756~1763)을 발발하였다. 로스바흐 전투(1757)에서 프랑스군 격파 로이텐 전투에서 오스트리아군 격파 초른도로프 전투(1768)에서 러시아군 격파 쿠네르스도르프 전투(1759)에서 프로이센이 패배하여 베를린 함락 위기 및 영국의 재정적 지원 중단 1762년, 친 프랑스 엘리자베스 여왕 사망 및 프리드리히를 숭배하는 표토르 3세 즉위로 군대 철수 및 프로이센과 강화 체결하여 동맹관계가 무너지고, 전쟁 전의 국경유지 약속의 후베르투스부르크 조약(1763)을 체결한다. 이로 인해 오스트리아의 세력은 약화되었고, 프로이센은 강대국으로서 지위를 굳혔다. 윌리엄 피트 체제(1757~1761) : 영국의 수상으로 취임하여 지도체제를 수립, 프로이센에게 자금 제공, 프랑스 해군 파괴 및 식민지 공격, 아메리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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