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반 국제적 긴장의 격화


20세기 초반 국제적 긴장의 격화

독일 3B 정책 : 중동 지역 진출 목적, 비잔티움-바그다드 간 철도를 부설하여 베를린-비잔티움-바그다드 연결, 영국의 3C 정책과 충돌하였고, 러시아의 튀르크 및 지중해 진출 정책과 대립하여 영-러 협상이 이어짐. 제1, 2차 모로코 사건 : 프랑스는 파쇼다 사건과 영-프 협상(1904)을 통해 모로코에 대한 지위를 인정받고 있었음. 제1차 모로코 사건(1905) : 빌헬름 2세의 모로코 탕헤르항 방문 및 영토보전과 문호개방 주장, 에스파냐의 알헤시라스 국제회의에서 프랑스 우위 인정 및 독일의 양보로 일단락 제2차 모로코 사건(1911) : 모로코 내란으로 인해 프랑스과 독일 군대 파견, 영국 등이 프랑스를 지지하여 독일이 양보하고 프랑스는 모로코를 보호령으로 삼고, 독일은 대가로 프랑스령 콩고 일부인 토고와 카메룬 증정 제1, 2차 발칸 전쟁 : 오스트리아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합병 선언(1908) -> 세르비아 격노 제1차 발칸 전쟁(1912) : 무스타파 케말의 근대화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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