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독일 지배하의 유럽


나치 독일 지배하의 유럽

1941년 4월에는 에스파냐, 포르투갈, 스위스, 스웨덴, 아일랜드, 영국, 소련을 제외하고 전부 독일의 지배를 받음. 독일의 지배 방식 합병 : 오스트리아, 주데텐란트, 서부 폴란드, 룩셈부르크, 프랑스의 알자스-로렌, 북부 슬로베니아는 본국과 함께 대독일 제국 구성, 대체로 독일계 주민들이 많다. 직접통치 : 피점령국의 정부 부재, 독일인들이 직접 통치하는데 민간인인 경우 민정(중부 폴란드, 노르웨이, 네덜란드), 군인인 경우 군정(벨기에, 파리를 포함한 북부 프랑스)으로 구분한다. 간접통제 : 독일이 현지 정부(괴뢰든 아니든)를 통제, 해당국 정부의 자율성 정도에 따라 기준 설정, 가장 자율성이 없는 보호령은 보헤미아-모라비아,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가 있고, 자율성이 높은 나라는 덴마크로, 침공 전의 정부를 그대로 유지하고 자율적 외교를 전개, 비시 프랑스는 중간 정도의 자율성을 지녀 자국민의 정부가 통치했으나 1942년 11월 이후, 전황이 악화되면서 자율성이 축소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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