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바스 왕조


압바스 왕조

750~1258, 수도 바그다드 강력한 하부조직과 선전에 의한 아래로부터의 혁명 : 시아파, 이란인 이슬람 세력과 압바스 가문의 협력으로 중앙집권체제를 구성, 재상 중심의 관료제와 상비군 설치 범이슬람 제국 형성 : 아랍계와 비아랍계 조화와 융합, 아랍의 개념이 인종적 개념에서 문화적 개념으로 바뀜, 궁정친위대를 이란인과 맘루크(튀르크인 노예병)로 구성하고, 이슬람교도의 비아랍인의 인두세 면제, 토지 소유시 아랍인도 세금 부과로 아랍인과 비아랍인의 차별을 철폐하였다. 이슬람의 르네상스 : 5대 칼리프 하룬 알-라시드(786~809)와 그의 아들 마문(813~832) 시대에 전성기를 맞이하여 바그다드와 장안이 세계교역과 문화의 중심지로 번성, 751년 탈라스 전투(고선지 VS 이븐 살리히)에서 승리하여 중국의 제지술 전래, 그리스-로마 고전 번역 및 재해석으로 학문 번영, 이슬람교 기반의 헬레니즘 문화와 페르시아 문화 수용 9세기 중엽 이후로 쇠퇴 : 제국의 광대한 영토와 이민족의 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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