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의 성립과 발전


남조의 성립과 발전

동진의 건국 : 낭야의 명족 왕도의 도움으로 북래 귀족과 토착 귀족이 결합하여 정권 수립, 북래 귀족은 백적을 통해 토착 귀족과 구별하고 요직을 독점하였으나, 현재주의에 입각한 백적과 황적의 구분을 철폐하는 토단법을 시행하기도 하여 이원적 구성을 띈다. 왕돈의 반란(322) 등 귀족 반란 발생으로 군사집단 이탈 가능성이 상존 강남 개발 촉진 : 이주민 유입으로 화북의 심경세작법 등이 도입(수도작 발달) 비수의 전투 : 전진의 부견군을 맞이하여 격퇴(383) 남조의 특징 : 주변 세력과의 결합으로 한문무인 등장, 선양 형식으로 송, 제, 양, 진 계승, 북강남약의 전투력, 교민과 다수 본지인들의 교구체제로 갈등 초래, 서로 오랑캐라 부르며 멸시하는 정통논쟁 심화 송 무제 : 환현의 반란과 노순의 반란 진압을 통해 군사권을 장악하여 선양 형식으로 건국, 토단법 실시 문제 : 적극적 개간과 소농민 보호, 호적 정리, 과호 증가로 내정 안정, 북위 태무제의 침입(450)으로 강회 지방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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