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의 건국과 흥망


발해의 건국과 흥망

대조영(고왕) 발해의 건국(698) : 고구려 유민의 저항의식과 7세기 말 당의 지방 통제 약화로 인해 고구려 장군 출신 대조영이 유민과 말갈 집단을 이끌고 건국, 통일신라와 공존하여 남북국 시대 개창 외교 관계 수립 : 동돌권, 신라 등에 사신 파견, 당에 외교 관계 수립 및 발해 군왕 책봉 국호를 진국에서 발해로 개칭 무왕(대무예, 719~737) 당과 대립 : 당이 흑수부말갈과 신라와 함께 팽창을 저지 및 당의 거란 토벌 제안 거부와 흑수말갈에 기미주를 설치한 것을 배경으로 발해는 훅수주에 대해 선제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대문예가 당에 망명하여 당의 송환 거부 및 무왕의 큰아들 대도리행의 사망 등으로 혼란을 겪고, 대문예를 유주로 보내 군사를 파견하고 신라에 김사란을 파견하여 발해 협공을 시도하였다. 거란-돌궐-일본과 연계를 시도하고 대문예 암살 시도 및 마도산 공격으로 저항을 지속하였다. 왕권 강화 : 인안 등 독자적 연호 사용 천도 : 동모산에서 중경 현덕부 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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