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는 바이든이 올리고 있다


유가는 바이든이 올리고 있다

백악관은 오펙+ 감산에 대한 대응조치로 여러가지 옵션들을 검토하고 있다. 어제 말씀드린 NOPEC법안은 의회에 상정하기도 전에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미하원, 반독점법안으로 오펙카르텔 보복 추진 미 하원의원인 톰 말리노브스키와 몇몇 의원들은 오펙+의 감산이 미국에 대한 적대행위이자 러시아와 연대... blog.naver.com 또 다른 옵션인 원유 및 석유제품 수출제한조치를 검토하고 있느냐는 언론의 질문에 대해 백악관은 부인하지 않고 있다. 만일 수출제한조치가 발동된다면 글로벌 석유시장에 상상을 초월하는 일대 혼란이 벌어질 것이다. 현재 미국의 일평균 원유생산량은 약 12백만배럴이며 정제가동용량은 16백만배럴이다. 즉 약 ~4백만배럴의 원유를 순수입하고 있다. 따라서 수출제한조치는 원유를 제외한 석유제품에 대해서만 제한할 가능성이 높다. 오펙+의 감산량 2백만 배럴은 오펙+ 전체 생산량의 5%내외이고 실제 시장에 영향을 주는 생산량인 1백만배럴은 전체 생산량의 2.5%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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