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느님께 바칩니다 (오늘의 차트-11/3)


파월느님께 바칩니다 (오늘의 차트-11/3)

다른 말씀은 잘 모르겠고 위험신호가 보이면 스탠스를 조정하겠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해서 지금 보이는 위험신호를 잘 모르실까봐 차트 몇개만 가져와봤습니다. NAHB 주택시장지수(18개월 선행)가 21세기 들어 최악의 상태로 치달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채권금리는 18개월후의 경기전망과 주택시장 전망에 따라 균형점을 잘 찾아왔었다는 것을 아래 차트는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이런 기능이 잘 작동될 것이라고 믿겠습니다. ISM 구매가격지수가 급격히 꺽이고 있습니다. 아래차트에서는 구매관리자 구매가격지수를 CPI와 비교했지만 엄밀하게 말한다면 PPI(생산자물가지수)와 나란히 놓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어쨋든 PPI건 CPI건 둘다 구매가격지수와 상관관계가 높은 지표입니다. 구매가격지수는 PPI와 CPI의 방향을 예고합니다. 지금 구매가격지수와 CPI의 괴리도가 비정상적으로 벌어져있고 구매가격지수의 선행기능이 고장난 것처럼 보여집니다. 이렇게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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