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12월에 생산량 기준 재설정 예상


OPEC+, 12월에 생산량 기준 재설정 예상

오는 12월 4일 오펙+회의에서 각국의 생산량 기준선(기준생산량)이 재설정될 수 있다고 내부관계자가 전해왔다는 보도입니다. 매우 민감한 사안이기에 아직 확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각 회원국들은 기본생산량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기본생산량을 기준으로 타겟할당량이 정해지기 때문이고 석유시장에서의 마켓셰어와 지배력을 결정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오펙+사무국에서는 지속적으로 할당량을 비트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예측가능성과 실질적인 증산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준선을 현실화하고 싶어 합니다. 만일 의미있는 수준으로 기준선이 줄어든다면 석유시장 적자와 공급부족을 공식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Opec-Plus May Discuss Baseline Adjustments Opec-plus may soon discuss adjustments to members' oil production baselines as many of them struggle to meet their...


#공급부족 #석유시장 #오펙플러스

원문링크 : OPEC+, 12월에 생산량 기준 재설정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