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I] 영웅이 되려하지 말라


[HFI] 영웅이 되려하지 말라

11월들어 조심스런 낙관론(cautious optimism)을 피력하던 HFI가 오늘 경고 메시지(cautious, cautious, cautious)로 전환했습니다. HFI의 시각은 investing과 trading의 뷰가 절묘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이점 감안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단순히 HFI의 관점을 전달하는 것이며 핵심키워드만 전달하겠습니다. 1. 에너지주식 투자의 원리는 심플하다. 유가가 떨어지면 파는 것이고 유가가 오르면 사는 것. 펀더멘탈과 가격흐름이 일치하지 않을때 우린 가격흐름을 따른다. 2. 과거의 사례 아래 차트에서 보듯, 에너지 주식이 유가에 비해 아웃퍼폼하는 경우가 2008년과 2014년에도 있었다. 두 경우 모두 유가가 크게 하락했다. 3. 앞으로도 투자기회는 있다. 2023년 전망이 밝다고 하더라도 지금과 같은 가격행동(price action)을 무시하면 안된다. 지금 자금을 투입할 필요가 없다. 내년 전망이 밝다면...


#HFI #석유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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