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교통혼잡도 증가


베이징, 교통혼잡도 증가

감염에서 회복되는 베이징 지난 주말 베이징 인구의 절반가량이 오미크론에 감염되었다는 비공식 집계가 보도되었습니다. 그러나 감염자들이 빠르게 회복되면서 교통혼잡도가 전주 대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트집잡고 싶은 미국 미국은 전체 인구의 0.4%(약 150만명)가 코로나로 인해 사망했었습니다.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병상을 구할 수 없었고 장례를 치르지 못한 시신들을 트럭에 짐짝처럼 실어놓고 있었죠. 의료인들이 착용할 방역복조차 제대로 구하지못해 비닐을 뒤집어 쓰고 일하는 풍경을 보며 기함을 했었는데요. 그랬던 미국이 지금은 연일 중국 때리기에 바쁩니다. 중국이 자신들보다 오미크론으로 인한 데미지를 적게 받고 질서정연하게 빠져나오면 미국 체면이 말이 아니겠죠. 미국 나쁜나라, 중국 좋은나라라는 소릴 하려는게 아닙니다. 굳이 따지자면 둘다 도찐개찐이고 우리가 중국인권운동을 하는게 아니라면 투자자입장에서 냉정하게 생각하자는 것입니다. 세계테마기행 제가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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