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데일리] 디스인플레이션


[2/1 데일리] 디스인플레이션

뉴욕 : 하락 싱가폴 : 하락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 드디어 파월의 작두춤이 끝나나 봅니다. 시장은 25bp 인상과 함께 파월의 강도 높은 블러핑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그는 생각지도 않았던 말을 꺼냈습니다. "디스인플레이션!" PCE가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야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파월은 지금의 상황을 '디스인플레이션'으로 규정했습니다. 어떤 의미일까. 작두춤을 추다가 어떤 헤괴한 귀신을 보았길래 갑자기 춤을 멈추고 지난 한해동안 입에 담을 수조차 없었던 말을 내뱉었을까. 정말 디스인플레이션만 본 것일까? ISM 제조업지수 지난해 하반기의 경제지표들은 이미 디스인플레이션을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연준은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죠. 다시 기대인플레이션에 불이 붙는 것을 극도로 경계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파월이 디스인플레이션을 언급했다는 것은 무언가 쎈놈을 보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견고한 노동시장 덕분에 급격한 침체로 접어들지는 않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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