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뭉바 투자일기(211120) : 상한가 가는 꿈을 꾸었다.


바뭉바 투자일기(211120) : 상한가 가는 꿈을 꾸었다.

한 줄 요약 : 마음이 편안하면 가치투자 무릇 가치투자라는 것은 라쿤 진채 형님과 농부 영옥 형님 말마따나, 내가 어떤 기업의 일부를 어느 가치에 보유함으로써 가치를 느낄 수 있다면 그 뿐 아니겠는가. 1. 매매 현황 이번 주는 쉬어가는 주간이었다. 1) 넷게임즈 목요일 새벽에 꿈을 꾸었다. 넷게임즈 주가가 상한가를 가면서, 이제서야 올 것이 왔구나 했다. 친구들이 얼마나 올랐냐고, 얼마나 벌었냐고 내게 물어왔지만 조용히 미소만 지어주었다. 그리고 꿈을 깨었다. 오, 오늘 정말 상한가 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다. 상한가 가면 어쩌지 하고도 생각했다. 그렇게 되면 팔아야 하나?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이 날 장중 23% 까지 급등을 하는 게 아니겠어요? 전고점을 뚫어버리는 게 아니겠어요? 항상 5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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