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뭉바 투자일기(211127) : 나는 시간이 많아요.


바뭉바 투자일기(211127) : 나는 시간이 많아요.

한 줄 요약 : 돈은 없는데, 시간은 많다. 1. 매매 현황 개인적인 기준에서 아미코젠과 넷게임즈의 저점을 찍었다고 판단하는 지점에서 코아스템 비중을 최소한으로 정리하고, 그만큼 나눠줬다. 비중 교체를 하자마자 작지만 유효하게 움직여줘서 기분이 좋았다. 뭐, 대세를 거르기엔 힘들다. 1) 에스오일우 우선주 기준 연말 예상배당금 기준 배당률 7%를 넘어섰다. 비중을 거둔다는 건 숏에 베팅한다는건데, 지금은 암만 봐도 롱이다. 그냥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뿐이다. 2) 아미코젠 코아스템 비중을 없애고, 여기에 비중을 더 실은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니다. 2년 후 아이디어가 현실화 되었을 때, 지금의 시가총액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라고 자문했을 때, 올 수 없을 확률이 월등히 크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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