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버터맥주(블랑제리뵈르) 후기 오늘 하루 퇴근 후 행복한 야식

VANDAL'S FOOD REVIEW GS25 버터맥주(블랑제리뵈르) 후기 오늘 하루 퇴근 후 행복한 야식 시음 후기 안녕하세요 반달입니다 :-D 제가 누굽니까 밥만 먹고살고 싶지 않은 돼지 아닙니까 야식도 먹어야쥬 집 앞 GS25에 들렀다가 우연히 버터 맥주 2가지 종류 남은 걸 보고 겟 했습니다! 제가 구매해 온건 AAA+, BBB+인데요 일단 AAA+부터 먹어봤어요 가격은 하나당 \6,500원으로 좀 비싼 편이에요 집에 남은 치킨 좀 데워서 치맥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데운 치킨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비주얼 하지만 에어프라이기로 돌려서 조금 딱딱합니다^^;; 이럴 때 맥주를 따악 요새 제일 핫하대서 맛이 진짜 진짜 궁금했는데 드디어 먹어봤네요 일단 첫 맛이 굉장히 부드럽고 탄산이 적어요 국내 맥주 먹어보면 처음 마실 때 묵직한 느낌이 들고 목 넘길 때 센 탄산으로 따가운 느낌이랑 시원한 느낌이 같이 들잖아요 버터 맥주는 그 첫 입에 묵직한 느낌보다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서 버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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