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하고 설사하는 아기, 장염, 아이가 아플때 엄마 일상2탄(23개월)


구토하고 설사하는 아기, 장염, 아이가 아플때 엄마 일상2탄(23개월)

새벽에 다행이도 잠깐 깨서 나를 찾은것 빼고는 토하지 않고 아침까지 쭉 잘잤다. 아침에 일어나서 물과 약을 먼저 먹인후 30분 정도 지켜본뒤 괜찮길래 흰쌀죽을 먹였다. 역시 맛은 별로 없는지 세숟가락 먹고 바로 우유 찾는 서이 ㅠㅠ... 그래도 아픈와중에 먹은게 어딜까 싶어서 우유도 맘껏 주고 싶지만 토할까봐 조금씩 나눠줘야겠다 싶어서 70ml정도 줬는데 우유를 더 찾길래 같은양으로 한번 더 주었다. 그리고 잘만 노는 서이. 잘 노니 다행이다 싶었다. 그래도 긴장하고 잘 지켜봐야지! 아침에 내가 피부과 병원에 가야해서 서이를 함께 데려갔는데 거기서도 잘 기다려줬다.그래도 아직은 컨디션 회복이 덜 됬는지 또 졸립다고 해서 약국가자마자 택시타고 GoGo~! 집으로 그래도 병간호 이대로 잘 하면 끝나겠다 싶어. 몸도 마음도 조금은 가벼웠었다. 정말..ㅠㅠ 뒷일은 생각지도 못하게 가벼웠다. 집에 와서 재우려니 잠이 안오는지 한참 뒤척이다 안자서 점심먹이고 놀아줘야겠다 싶어. 나는 전날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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