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이야기를 귀 담아 들으면 안되는 이유.


남의 이야기를 귀 담아 들으면 안되는 이유.

TV를 봐도 예전 처럼 드라마가 재미있지 않고 내용이 길어지면 지루해지고 끈덕지게 보기 힘들어졌다. 그래서 짧게 단편으로 이루워진 예능을 즐겨보는 편이였는데 오은영리포트, 금쪽같은내새끼, 금쪽상담소 처럼 오은영박사님이 나오는 예능만 봤었다. 보다보면 이런 갈등상황에 상대방과 다른 사람은 이렇게 행동하고 생각할 수 도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스스로 유익하다는 판단하에 보는 편이였는데.. 요즘 슬슬 다른곳에 눈을 돌렸는데 그게 '나는솔로'였다. 다리 다친 아기를 데리고 집에만 있다보니 TV시청하는 시간도 길어졌는데..^^; 왠만하면 끄고 지내려고하지만 눈 뜨고 대부분 시간이 집에 있다보니 지루해졌다. 그러는 와중에 나는솔로를 보게 되었는데, 그전에도 한편씩 재방송을 해줄때 한번씩 보았었다. 16기에는 출연자들이 돌싱이였다. 아이가 있는 사람들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었는데, 다들 돌싱이여서 그런지 프로그램 특성상 일단 사람만 보고 내가 끌리는데로 해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출연진들이 최대...


#나는솔로 #나는솔로1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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