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3] 6월 4째주 주간 일기


[주간일기 챌린지 3] 6월 4째주 주간 일기

연구실 세미나와 회식 연구실 사람들과 오랜만에 세미나를 하고 회식을 했다. 오랜만에 세미나를 했더니 허리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아주 힘든 하루였고, 그래도 끝나고 다같이 양꼬치를 먹은건 아주 신의 한 수 였다. 양꼬치와 함께, 지삼선, 향라새우 등 요리 역시 아주 좋은 선택 ㅋㅋ 2. 혼자 이것저것 해먹기 주중에 이상하게 아내 없이 혼자 밥해먹을 일이 많았다. 유통기한이 약간...이라지만 2주나 지난 냉동 소고기도 구워먹고....짜장 라면도 끓여먹고... 뭔가 건강에 안좋은걸 잔뜩먹은 기분 ㅋㅋㅋㅋ 사실 결혼하고는 아내가 이런 불량 식품을 싫어해서 많이 못먹었는데 (특히 라면) 오랜만에 불량 에너지를 채우니 나름 재밌었다 ㅋㅋㅋ 3. 아버지 사무실 이사와 집(?)들이 아버지 사무실이 이사를 가서, 집들이(?) 사무실들이(?) 겸 구경도 가고, 같이 저녁도 먹었다. 한 15년? 20년전? 아버지가 정말 단칸방 만한 사무실에서 사업을 시작할 때 부터, 지금 방이 5개도 넘는 큰 곳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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