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17] 9월 5째주 주간 일기


[주간일기 챌린지 17] 9월 5째주 주간 일기

1. 여유로운 일상 참 여유로운 요즘이다. 솔직히 너무 여유로워서 주간 일기를 쓸게 별로 없을 정도...ㅋㅋ 요즘은 그래도 수/토에 PT를 받고 있는데, 아닌 날도 나름 몸이 근질?거려서 아내와 함께 산책을 하곤 한다. 최근에는 동네에 있는 뒷동산에 올라가서 탁트인 야경을 보고 오니 참 기분이 좋았다. 특히 우리 귀염댕이 막내랑 함께한 산책은 참 즐거웠다. 사실 나는 힘도 별로 없고, 의지도 별로 없어서 막둥이랑 잘 놀아주지 않는데, 아내가 너무 신나게 놀아주니 재밌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다 ㅋㅋ (둘다) 무튼 요즘 같은 평화가 깨지지 않으면 좋겠다. 2. (출장이지만) 오랜만에 신촌 나들이 ! 오랜만에 연대에 출장 갈 일이 있어서, 신촌에 다녀왔다. 코로나 이후로 처음가는데, 확실히 코로나가 풀리긴 풀렸는지 젊음의 느낌이 물씬났다. 확실히 대학가는 언제가도 힘이 나고 재밌는 것 같다. (확실히 나는 E 체질이 맞나보다) 괜시리 돌아오는 길에 살거도 없으면서 가게도 들어가고, 올리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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