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19] 10월 2째주 주간 일기


[주간일기 챌린지 19] 10월 2째주 주간 일기

1. 출장의 한주 이번주 평일 4일중에 이틀을 외부에서 보냈다. 대전에서 초청강연을 하나 했고, 연대에 가서 실험이랑 이것저것. 이틀을 외부에서 보내니 확실히 피곤했다. 생각해보면 대학원 1-2년차에, 미국 갔다와서 포항.대전 출장 다녀오고 하는게 일상이었는데, 나도 늙나?싶다. 그래도 나를 찾는 사람이 많다는게 좋다. 2. 청첩장 모임. 코로나가 거의 잠잠?은 아니지만 일상이다보니, 슬슬 다들 결혼을 향해간다. 대학동창이 결혼한다구해서, 역시나 대학 동창인 아내랑 청첩장 모임에 다녀왔다. 충격적인건 회도 회인데, 제철이라 그런지 새우가 아주 통통하고 고소한게 최고였다. 결혼은 뭐 알아서 잘들할테니까, 난 맛난거 먹고 좋다 ㅋㅋ 3.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녀보자!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점심을 간단히 먹는 일이 많다. 식당에서 먹으면 그냥 남기지 않고, 다 먹게되니까 딱 먹을만큼 도시락을 싸서 다녀보고 있는데 정말 최고! 엄마가 싸주시느라 죄송하지만, 그래서 더 맛있고, 다이어트에도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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