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끓여준 라면


딸이 끓여준 라면

전날 술을 좀 많이 먹고와서 일찍 잠들었고다음날, 토요일 아침 속은 쓰린데 편히 자고 있는와이프에게 라면 끓여 달라고는 못하겠고......ㅋㅋㅋ "속도 쓰리고 배도 고프다"하니갑자기 나타난 우리딸"아빠 내가 끓여줄게"(이때가 초등학교 5학년ㅋㅋㅋ)하면서 끓여준 라면~~~우리딸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에게 밥상을(?) 차려준거 같음ㅋㅋㅋ감동으로 먹은 라면ㅋㅋ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일주일 뒤술한잔 먹고 온 다음날 이번엔 알아서 끓여준 라면~~~ㅋㅋㅋ사랑스런 내딸^^이런 소소한 일상이 너무도 소중한거 같다~~^^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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