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조이 | 새벽 칭얼거림, 깊은 수면, 자주 똥쌈


17일 조이 | 새벽 칭얼거림, 깊은 수면, 자주 똥쌈

오늘은 조이가 좀 걱정되던날 ㅜㅠ 새벽에 으앙 하고 울고 힘을 잔뜩 주던 조이, 아주 떵떵을 몇번이나 싸서 걱정이 되었다. 그래도 밥도 너무 잘먹고 한번 자면 3시간-3시간반까지 매우 꿀잠을 때린다. 엄마도 그때마다 푹푹 자서 오늘도 총 수면 시간 7시간 확보! 멀끔한 하루였다 귀한 눈뜬 조이.. 대부분 잠만 자서 이쁘게 눈뜬 사진이없다. 목욕하고 돌돌감아둠 코오딩의 효능! 그것은 나에겐 마라탕의 효오능! 애기도 넘 잘자고 나도 팔팔해서 시터님이 봐줄때 간만에 마라탕 뇸뇸 맛있는데 내가 확실히 위가 슴슴한 음식에 절여져서 흑흑 좀만 매워도 아푸넹 ㅠ 신생아 크기 체감하기 시터님이 갑자기 나오늘 이쁘다고(????) 사진찍어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도는 뭐지 싶었지만 아기의 크기가 실감되는짤이다 꼬물아꼬물아~~ 유니클로 60 바디슈트도 클나이 c 오늘따라 진짜 꿀잠에 너무 귀여워서 자는동안 볼도 꾹꾹 누르고 그러면 막 미소짓는데 귀엽다 아주.. 굉장히 우어엉어 새벽 육아 전에 난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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