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전화기를 수리하다


오래된 전화기를 수리하다

엄마는 물건을 잘 버리지 않는다. 고장이 나도 어떻게든 고쳐 쓰시고 더이상 고칠 수 없어도 일부 성능만이라도 아직 쓸 여지가 있다면 불편함을 감수하고 그대로 사용하신다. 그런 기질을 물려받았는지 나도 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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