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를 포기하지 못했다.


다이어리를 포기하지 못했다.

다이소 동성로본점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48-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어쩔 수 없었다. 너무 예쁘더라고! 하필 내 눈에 띄었냐 가을맞이 다이소에서 깜찍한 마스킹테이프도 출시되었길래 냉큼 데려왔다. 품위유지비는 부모님 추석용돈 크 영롱하다. 얼마만의 육공다이어리 인가 커버 색상이 무색 투명과 핑크색 투명이 있었는데 무색은 때타고 색상변색이 눈에 잘 뛸것 같아 제외, 핑크는 내지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겉커버가 다른만큼 내지도 커버별로 다르다. 쨘 보라색 커버의 내지는 하늘색과 레몬빛의 그라데이션 색지로 이루어져 있다. 달력이라던지 그런 속지는 없다. 줄들어간게 다임. 앞으로 이곳을 뭘로 채울까~ 고민고민 끝쪽엔 지퍼백이 있다. 추억돋는당 어릴 때 지퍼백 안에 용돈넣어두고 했는데~ 그리고 너무 깜찍한 마스킹테이프 집에 마테가 많고 잘 쓰지도 않아서 다시는 사지 않으리 다짐했건만 근데 이건 너무 귀엽더라고ㅠㅠ 가을과 어울리는 갈색 곰돌이와 체크무늬의 향연이다. 꺄로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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