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코로나 사피엔스


[책] 코로나 사피엔스

/ 저는 마음의 문을 닫은 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애들한테 배워야 하니 자존심이 상하는 거죠. 배운다고 또 잘 쓸 수도 없고, 자꾸 물어봐야 하니 짜증이 나는 겁니다. 이런 거 배우지 않아도 사는 데 아무 지장 없더라, 그래서 난 안 배운다. 이러는 거죠. 그런데 이번에 코로나19를 겪어보니 어느 쪽이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이 위기를 넘길 수 있는지 답이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어른들이 나서서 바꿔야지요. 더구나 40억 이상의 인구가 동참하는 새로운 문명이라면 고집을 버리고 이제 배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른들이 마음이 표준만 바꿔준다면 저는 금세 바뀔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내 마음의 표준을 바꾸는 일이 우리나라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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