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할미에게 영감을 준 '대선후보 벽보'


[기사] 할미에게 영감을 준 '대선후보 벽보'

윤석열 후보의 벽보만 아래로 ‘꺼져있는’ 이유는? [아무튼, 주말] 20대 대선 후보 벽보 전문가 품평 들어보니 누가 대통령 될 상인가. ‘3초의 예술’이라는 대선 포스터 전쟁이 시작됐다. 지난주 전국 8만4880여 곳에 제20대 대선 후보들의 벽보가 나란히 붙었다 news.naver.com 내 흥미를 유발한 기사. 대선 벽보는 지저분하고 거슬리는 존재였는데 이 기사를 읽고 난 후 벽보를 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단 한 번도 후보들의 인물 배치나 명암 대비, 숫자나 텍스트의 크기와 배치에 대해 신경써 본 적이 없었는데 우연히 읽은 기사 속 문장 하나하나가 이마를 탁! 치게 했다. "대선 벽보는 나란히 붙여놓는 방식이라는 걸 고려했어야 했는데, 혼자만 아래로 꺼져 있다" 기사를 읽고 나니 다시 보인 윤석열 후보의 포스터 인물 사진은 네 후보들 중 가장 사람 좋아 보이게 잘 찍혔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숫자가 전혀 강조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레이아웃이나 이름이야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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