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경주-대구 여행


한여름 경주-대구 여행

친구가 하도 경주 경주 노래를 불러대길래 일단 왔다. 815 빨간 날까지 껴있어서 4일로 잡고 오긴 했는데 경주에 큰 기대 없어서 마지막 이틀은 대구로 잡았다. 도착하니 진짜 경주만의 분위기가 있었다. 전주한옥마을 같기도 하고 한복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폭염주의보라서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더웠음 오스테리아밀즈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68번길 17-3 오스테리아밀즈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맛집 수집했던 곳 중에 오스테리아 밀즈를 첫 코스로 웨이팅이 있어서 20분 정도 기다렸다. 에피타이저로 나왔던 식전 빵 그냥저냥 보들보들해서 먹을만했다. 어이없고 중요한 건 경주 데이터 안 터짐 나만 그런 줄 알았더니 친구도 안 터지고 다른 친구도 전에 경주에서 데이터 안 터져서 황당했다고 했다. 심지어 여기 식당은 와이파이도 없어서 덕분에 대화에 집중하며 식사를 즐겼다. #한치먹물리조또 친구가 고른 메뉴 해산물은 주로 날것만 먹어서 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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