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3년을 함께 보내준 너에게 주는 두번째 선물

안녕 여보 이게 뭐지 싶을거야 그치? 어때 식사는 괜찮았어~? 엄청 맛있었지!! 근데 사실 나는 알 수가 없어 왜냐 이건 미리쓰는 글이거든 ㅎㅎ 지금 나는 로비야 이거 찍고 싶어가지구 미리 총총거리면서 왔지~ 오늘 나의 하루는 말이지 태풍이 온다는 오늘 조마조마 했지만 , 날이 너무 좋았고 용인에서부터 힘차게 달려서 충무로에 갔다가~ 여태 계단을 잘 피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좌절할뻔했어ㅎㅎ 근데 이건 별거 아니더라 다음 행선지는.. 더 심각했어 정말 입구에서 썅욕했어 허허 사실 저 엘베타기까지도 힘들었는데 엘베내리고 계단이 더 많았어.. 후 괜찮아 개 힘든시간이 이 장면 하나 보니깐 와..하면서 이거 보려고 내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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