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포스팅에 낯선 닉네임으로 글이 달려 살짝 놀라셨을까나요? 안녕하세요, 잇님들~ 베사입니다^^ 좀전에 블로그의 닉네임을 '베사'에서 '베사와 주사'로 바꿨어요. 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 블로그는 저와 제 남편이 같이 만들어가고 있어요. 처음엔 제 개인 블로그로 시작했는데, 너무도 미지근한 제 블로그 운영행태를 보다못한 남편님께서 텅빈 블로그에 글 하나, 둘 올려주시다 보니 이젠 남편 없이는 블로그가 돌아가지 않는 상황이...ㅎㅎ 이런 걸 주객이 전도되었다고 합니다.ㅋ 뭐, 이제 와서 방을 빼라고 하기엔 제가 너무 아쉬워서....ㅍㅎㅎㅎ 프로필에 남편과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혀두긴 했지만 아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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