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의 투자지표 (feat. 코스피, KOSPI) :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배당수익률


유가증권시장의 투자지표 (feat. 코스피, KOSPI) :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배당수익률

이미지: pixabay 코스피 투자지표 PER 큰폭 하락…"신흥국보다도 낮아" 유가증권시장(코스피) 투자지표인 주가수익비율(PER)이 1년 사이 급격히 떨어졌다. PER는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이며 현재 선진국은 물론 신흥국보다 크게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가 3일 발표한 '유가증권시장과 해외 주요시장 투자지표 비교'에 따르면 코스피의 PER은 지난해 5월3일 26배에서 지난 2일 11.1배로 큰 폭 하락했다. 순자산과 주가 수준을 비교한 주가순자산비율(PBR) 역시 1.3배에서 1.1배로 떨어졌다. 거래소는 양호한 실적으로 코스피 상장기업의 자본총계가 증가했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투자지표로 활용되는 PER과 PBR은 낮을수록 저평가, 높을수록 고평가됐다는 의미다. 한편 코스피 배당수익률은 지난해와 같이 1.8% 수준을 유지했다. 선진국과 신흥국의 배당수익률은 각각 2.0%, 2.7%이며 가장 낮은 국가와 높은 국가는 각각 미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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