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하나님은 악인들을 어떻게 대하라 하시는가(시편37편을 중심으로)


성경은, 하나님은 악인들을 어떻게 대하라 하시는가(시편37편을 중심으로)

시편의 많은 부분은 다윗의 시로 알려져 있다. 다윗은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서도 손꼽히게 파란만장한 삶을 산 사람이다. 어렸을 때에는 집안의 인정을 받지 못하는 막내였고(그래서 선지자 사무엘이 아버지 이새의 집에 왔을 때에도 다윗만 홀로 양을 치고 있었다), 블레셋의 장군 골리앗을 죽인 공적으로 사울왕의 사위가 되었지만, 백성들의 신임을 얻은 다윗을 질투한 장인 사울왕은 그런 다윗을 수차례 죽이려 했다. 장인 뿐인가. 다윗의 아들들도 아버지 다윗을 내몰고 자신이 왕위를 차지하려 쿠데타를 일으키지 않았는가. 전쟁에 능한 자였지만, 정작 자신의 가장 가까운 친인척들에게 쫓겨 들과 동굴에서 잠을 청해야 하고 때론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미친 사람 흉내를 내야 하기도 했다. 그렇기 다윗의 시에는 고난에 처한 자신의 상황, 원수들의 공격으로 인한 고달픔과 불안감이 많이 담겨있다. 그러나 다윗의 시가 사랑받는 것은, 그런 고통스러운 나날 속에서도 한결같이 여호와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며 그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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