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직 개편방안 (feat. 윤석열정부) : 여성가족부, 국가보훈부, 재외동포청, 폐지, 신설, 정기국회, 개정안,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외교부

이미지: pixabay 여가부 21년만에 없앤다… 복지부에 '양성평등본부' 신설 [정부조직개편안 발표] 정부는 6일 고위당정협의와 야당 설명 등을 거쳐 정부조직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해당 내용을 반영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하도록 할 방침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행 18부·4부처·18청·6위원회 체제는 18부·3처·19청·6위원회 체제로 개편된다. 국무위원수는 18명으로 유지하고, 정무직 수는 변동사항이 없다. 정부는 여가부를 폐지하고 청소년·가족, 양성평등, 권익증진 기능을 보건복지부로 이관할 방침이다. 여성가족부가 실제로 폐지되면 지난 2001년 여성부 출범 21년 만에 사라지게 된다. 이번 정부조직 개편을 통해 국가보훈처는 국가보훈부로 격상된다. 정부는 외교부 장관 소속으로 재외동포청을 신설한다. 한편 이번 개편안에 포함되지 않은 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 전문가형 조직 구성 등 특수성을 반영하기 위해 연내 설립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출입국이주관리청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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