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전 거리응원 대중교통정보 (feat. 광화문광장) : 12월 6일, 막차연장운행, 지하철, 시내버스, 심야, 막차시간, 무정차통과, 우회, 택시심야할증

이미지: pixabay 브라질전 거리응원 대비···“서울 지하철 5호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 6일 새벽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브라질전을 앞두고 서울시가 지하철 5호선 막차시간을 오전 1시에서 오전 2시로 연장한다. 심야버스 전 노선도 오전 3~4시에 집중배차한다. 서울시는 6일 오전 4시에 개최되는 붉은악마의 16강 브라질전 거리응원을 위한 광화문광장 사용을 허가했다며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지속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거리응원은 새벽에 열리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 광화문광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이동 불편을 고려해 지하철 5호선 막차 운행을 연장했다. 서울교통공사가 노조와 협의해 광화문역을 지나는 5호선 운행을 6일 오전 2시까지로 연장해 4회 추가로 운행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오전 1시 이후 광화문역에서 상행 방향으로는 1시13분(방화행)과 1시35분(여의도행), 하행 방향으로는 1시25분(군자행)과 1시46분(왕십리행) 열차가 도착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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