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월급인상 계획 (feat. 25년 병장 150만원) : 내일준비지원금, 월55만원, 1일기본급식비단가, 일이상드병, 1만5천원, 간부수당, 주택, 주거보조비, 당직근무비

병사월급 2025년까지 150만원·1일급식비 1만5천원으로 인상 병장 기준 병사 월급이 오는 2025년까지 150만원으로 오르고 1일 급식비도 1만5천원으로 단계적 인상하기로 했다. 병사 봉급은 2025년까지 150만원(병장)으로 올리고, 내일준비지원금을 월 55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1만1천원에서 1만3천으로 상향된 장병 1일 기본급식비 단가는 2025년까지 1만5천원으로 단계적으로 올린다. 간부의 수당과 주거비 처우도 나아진다. 현재 월평균 46만원 선인 전세대부 이자지원은 전국 중위전세가를 고려해 인상할 방침이다. 국방부는 2027년 월 80만원 수준을 목표로 잡았다. 다른 현금성 주거 지원제도인 주택수당은 올해 8만원을 내년에 16만원으로 올린 데 이어 2027년에 30만원까지 인상할 계획이다. 주택수당과 전세대부 이자지원으로 이원화된 현금성 지원은 '주거보조비'로 통합한다. 현재 평일 1만원, 휴일 2만원인 당직근무비는 2027년까지 공무원 수준인 평일 3만원, 휴일 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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