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국민연금 재정추계 시산결과 (feat. 55년 기금소진) : 2041년, 재정고갈, 수지적자, 필요보험료율, 제도부양비, 부과방식비용률, 재정수지, 90년생, 2년

이미지: pixabay 90년생부터 국민연금 한 푼도 못 받는다… 2055년 재정 고갈 국민연금이 2055년이면 모두 소진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018년 4차 국민연금 재정추계 당시 내놓은 소진 예측 시점이 2년 앞당겨졌다. 재정추계 예측 결과를 보면 현행 국민연금 제도를 유지할 경우 2041년부터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아지는 수지 적자가 발생했다. 이후 적자가 지속돼 2055년이면 국민연금 기금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진행한 4차 국민연금 재정추계 때 내놓은 시점보다 수지적자는 1년, 기금 소진은 2년 더 빨라졌다. 재정추위는 수지적자 상황을 피하기 위해선 현행 9%대인 보험료율을 2025년 19.57%, 2035년 22.54%까지 인상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4차 재정추계 당시에는 2020년 18.20%, 2030년 20.22% 제시했다. 재정추위는 연금개혁이 늦어질 수록 미래 청년세대의 부담이 늘어날 것이고 따라서 연금개혁이 필요함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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