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 (feat. 전기요금 복지할인 가구) : 확대시행, 취약계층, 에너지, 1등급, 30만원, 전기요금 복지할인, 비율, 신청절차, 본인, 가구원

이미지: 한국전력공사 누리집 정부, '고효율' TV·세탁기 등 사용 취약계층에 '구매가 환급' 지원 비율 20%로 확대 정부가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취약계층에게 구매가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방안을 확대시행한다. 다만 대부분 TV와 세탁기 등 가전제품이 1등급 이상일 경우에 해당하고, 최대 30만원 한도는 그대로 적용된다. 산업통산자원부는 1일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가전제품 구매 시 구매가의 10~20% 환급을 지원하는 ‘취약계층 고효율 가전 구매지원사업’을 2일부터 전기요금 복지할인 대상 약 350만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전력산업기반기금을 활용하여 고효율가전 구매지원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본래 목적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가구당 30만원 한도는 유지하되 전기요금 복지할인 가구를 2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은 가구에 대해 환급 비율을 기존 10%에서 20%로 확대한다”며 “전체 예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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