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에 어울리는 그 마늘김치, 풀무원칼국수김치

날이 제법 쌀쌀해졌잖아요. 이럴 땐 뜨끈한 국물에 후루룩 면발 진짜 땡기지 않아요? 얼른 냉동실에 고이 모셔둔 냉동칼국수를 꺼내서 끓였지요. 칼국수엔 역시 칼칼한 마늘김치가 딱!!! 명동 가면 줄 서서라도 꼭 먹는 칼국수집 그 알싸한 마늘김치를 오늘은 풀무원칼국수김치로 대신. 풀무원칼국수김치만 있으면 어디든 명동의 칼국수집으로 둔갑. 진짜 그렇다니까요! 딱 봐도 맛깔스런 풀무원김치 지금 보여드립니다~ 한 봉이 400g이라 양이 많진 않아요. 소량포장이어야 아삭김치의 맛을 유지할 수 있어 그런 거 같아요. 캠핑때 들고 가기 딱 좋은 정도. 풀무원칼국수김치는요, 배추도 국산, 소금도 국산, 마늘도 국산, 고춧가루와 홍고추도 국산. 김치에 필요한 주재료들은 죄다 국산. 암요, 김치는 국산으로 맹글어야죠~ 겉절이류라 유통기한은 짧아요. 일단 칼국수김치는 익으면 안 돼요. 아삭함이 살아있는 겉절이 같아야죠. 거기다 진한 양념이 필수. 풀무원칼국수김치 좀 보세요. 김치 버무린 양념이 정말 넉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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