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디아 볼즈웨버 저서 <어쩌다 거룩하게> 같이 읽어볼래요?


나디아 볼즈웨버 저서 <어쩌다 거룩하게> 같이 읽어볼래요?

드디어 오늘 기다리던 책이 왔습니다. 지금 제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아무도 모를 거에요.ㅎㅎㅎㅎㅎ 얼마 전이었어요. 평소처럼 노트북을 열어 인터넷을 연결했죠. 그날, 자동으로 보여지는 온갖 분야의 기사와 광고 속에서 제 눈을 사로잡은 기사가 하나 있었어요. 바로 아래 링크한 기사입니다. 기사제목과 사진 속 여자가 자꾸 신경이(?) 쓰이는 거에요. 기사를 클릭하고 들어가 살짝 훑어봤어요. 양팔 가득 문신한 여성이 미국 청소년 집회서 한 말… “하나님은 욕쟁이에 문신투성이라도 쓰신다” 손목에 희미한 자상 흔적이 여러 개인 한 10대 소녀가 양팔 가득 문신을 새긴 40대 여성의 옆좌석에 앉았다. 자신도 문신을 새기고 싶었다며 말문을 연 소녀는 news.kmib.co.kr 찬찬히 읽지도 않았어요. 책 광고네, 하고 휘리릭 훑다가 이 책은 꼭 읽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안 그래도 언젠가는 묵상글로 정리해보려고 맘 먹었던 주제를 다룬 책 같았거든요. "교회는 자신이 있을 곳이 아니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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