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스내플Snapple 소개해드린 적 있는데, 기억하실라나~^^ 달콤하면서도 뒷맛 깔끔한 스내플 피치티. 우리 애들이 특히나 좋아해서 냉장고에 넣기 무섭게 마셔댔지요. 이번엔 스내플 레몬티입니다. 1972년에 뉴욕에서 태어난 음료 GREAT TASTE Snapple lemon tea 뉴욕에서 왔어요. 뉴욕에서온스내플^^ 뉴요커들이 평소 즐겨먹는 햄버거나, 피자, 베이글, 샌드위치에 자주 곁들여 마시죠. 원래는 유리병이었지만, 작년부터 재활용 가능한 PET용기로 출시되고 있어요.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랍니다. 473ml의 넉넉한 용량. 인공향료나 인공감미료가 들어있지 않아 더 맘에 들어요. 워낙 스내플 피치티를 맛있게 먹었기에 레몬티도 엄청 기대되더라구요. 일단 눈으로 먼저 마셔볼게요. 투명한 유리컵에 시원한 스내플 레몬티 부어봅니다. 진한 갈색의 음료에요. 마셔보면 묘한 매력을 느끼게 되요. 아주 시원할 땐 레몬맛이 느껴지고, 삼킬 때면 녹차맛이 느껴지거든요. 알고보니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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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뉴욕에서 온 스내플, 이번엔 레몬티로 산뜻하게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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