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와 소통의 층간소음 예방법 알아보기

오늘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주차장을 내려가는데 게시판에 안내장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지은지 좀 된 구축 아파트에 속하는데요. 지금 들어서는 신축아파트에 비해서는 소음이 오히려 덜 하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옛날 아파트가 층간소음이 오히려 덜 합니다. 요즘 아파트는 어떤 공법으로 짓는 건지 모르지만 층간소음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사를 몇번 다니면서 신축아파트에서 살았던적이 있는데 층간소음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윗집에서 걸어다니는 소리는 물론이고, 거실에서 조용히 있다보면 윗집에서 뭘하고 있을 지 대략 가능할 정도입니다. 의자 다리에 소음방.지 패드를 붙여요. 식탁의자를 앉을 때, 일어설 때 질질 끄는 소리는 진짜 너무 곤욕이에요. 어떻게 본인만 생각하는지 얼른 다들 소음방.지 패드 붙이세요. 푹신한 슬리퍼도 도움이 돼요. 쿵쾅쿵쾅 차라리 어린아이들이 뛰는 것은 이해해도 어른들 발망치 소리는 못 참겠어요. 어린이가 있는 집은 층간소음방.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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