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슬리퍼 / 발망치 실내화 선택 아닌 필수[경험담]

층간소음 슬리퍼 발망치 실내화 아파트 생활에서 층간소음 경험하셨다면 아실 거예요. 슬리퍼의 중요성을!! 운이 좋았는지 이전까지 층간소음 겪어본 적 없었어요. 바로 전에 살던 집에선 이사하고 며칠 지나 윗집 아이 엄마가 딸기 한 팩 사들고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인사 온 거예요. "이사 오셨죠? 저희 집 아이들이 셋이라 조심시키는데도 시끄러울 때 있어서 미리 인사드리러 왔어요."라고 하길래 예민한 편 아니어서 괜찮다고, 낮에 사람 없을 때 많으니 신경 안 쓰셔도 된다고 했죠. 그 뒤에도 엘베에서 마주치면 "시끄럽지 않으세요?" 하고 꼭 물으세요. 이런 마음도 참 예쁘죠? 실제로 가끔 아이들 소리 들릴 때 있었지만 공통주택에서 그럴 수 있지 하는 정도였고, 아이들 있어서 바닥 매트 시공 하셨는지 발망치 소리 거의 안 들렸어요. 층간소음 경험담 이번 집 이사 오고 윗집이 계속 비어있었어요. 한 달쯤 뒤 이사 들어왔는데, 세상 처음 들어보는 발망치 소리인 거예요. 순간 신축인데 왜 이러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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