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고양이

2015년쯤 고향 집 마당에서 고양이를 길렀었다 (이름은 나비) 너무 소중했고 너무 행복했고 너무 사랑했던 너무 좋은 기억이었다 그래서 늘 집 안에서 고양이를 기르고 싶었다 하지만 포기해야할 것들이 먼저 생각나 막막했다 털 날림, 냄새, 물건 떨어짐·깨짐·끊어짐, 목욕, 병원비, 수술비, 캣타워, 모래 청소, 샤워, 장기간 여행, 친구 초대... 무엇보다 대학시절 친구의 고양이를 며칠 맡았을 때 마냥 좋지만은 않았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런데 최근 들어 정말 고양이와 함께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눈을 떴을 때 퇴근 했을 때 잠들기 전에 야옹야옹 소리를 듣고 부드러운 털을 쓰다듬고 갸르릉 갸르릉 골골송을 느끼고 꾹꾹이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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