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파우더 메이크업 역사 (코티분)


우리나라 파우더 메이크업 역사 (코티분)

가을이 성큼 다가왔지만, 오늘처럼 비가 오는 습한 날은 뽀-송하게 마무리감을 더해줄 "파우더"가 중요한 날이다. 그렇담, "우리나라 파우더 역사"는 어떻게 될까? 1 우리나라 - 백분 삼국시대 초기부터 백분을 만들어 사용했다. 백분 흰색을 낼 수 있는 돌가루, 쌀가루, 분꽃씨앗 가루, 조개를 태운 가루를 혼합한 가루이다. 부착력과 퍼짐성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찾아보니까 백분을 얼굴에 바르는 방법이 있다. ...정말 충격적이다... "가느다란 실 두가닥으로 얼굴 솜털을 제거하고 물에 갠 백분을 얼굴에 펴 바른 채 누워서 일정시간 흡수시키거나 짧게 잠을 잤다. 잠을 자면 피지분비가 왕성해지며 백분이 흡수됐다." 연분 그 후, 이 백분을 납으로 산화시켜 처리하여 얻은 '연분'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 연분은 백분보다 부착력도 좋고 쉽게 펴 바를 수 있었다고 한다. 신라시대에는 이러한 연분의 제조와 사용이 대중적이었다. 하지만, "납"이 포함된 유독성 문제가 있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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