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놀터 3회차 민똥

+865일+28개월 10일+3살오늘은 아이놀터 가는날일찍 하원을 시키고 아이놀터에 가려는데민똥 : 노리터 가꾸야~~민똥맘 : 풍선 후후 불어주는 선생님이랑 놀러가자바로 윰차에 태워달라는 민똥ㅋㅋㅋ아직 두번밖에 안갔지만 민똥이 마음에 들었나보다본래 엄마와 분리수업이긴 하지만아이의 성향에 따라 엄마와 떨어지는 강도를 점점 높여간다.오늘은 문을 닫아도보고 열어도보고문을 열면 엄마가 있다는 걸 확인시켜주고언제든지 엄마를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끔안심시켜준다.문을 닫는게 약간 불안했는지오늘은 또 2회차와 다르게 엄마곁을한동안 떠나지 않았다.그래도 곧 선생님 부름에 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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