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1일 5살민똥'S 일기

제목 : 나 이제 5살 언니야cc 안녕? 난 4살언니...아니아니 5살 언니되려고 떡국 먹는 중인 민똥이라고 해. 엄마가 김치를 물에 씻어주네???? "에이~엄마 물에 씻지않아도 대~~~" 난 5살언니니까 그냥 먹을 수 있어!! 어때? 나 멋지지? 언니같지? 헿cc 내표정ㅋㅋㅋㅋㅋ내가 봐도 웃기닼ㅋㅋ 엄마가 자꾸 날 찍길래 팬서비스 한번 해주고 빨리 끝낸다는게 저런 표정이 나와버렸네?ㅋㅋㅋㅋ ..... 뭐 김치가 딱히 맵지는 않은데 그냥 국물 좀 떠먹었어~~ 국물도 맛있더라고.....c 떡국도 먹고 한살도 먹었으니 5살언니답게 우리삼촌이랑 좀 놀아주려고~ 삼촌이 나랑 노는걸 엄청 좋아하거든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모두모두 나랑있으면 행복하다나..? 이놈에 인기란...훗 영상보면 알겠지만 삼촌 웃음소리 계속 들리지? 나를 너무 좋아한다니까.. 정말 못말려 삼촌 배웅도 해줄겸 장난감도 구경할겸 마트에 왔어. 엄마얘기 들어보니까 3시간인가? 구경했더라고?? 신상구경하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지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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