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은 동네친구 만나는 날️

목요일에 만나아cc 어쩌다보니 목요일은 암묵적으로(?) 동네친구 만나는 day가 되었다.ㅋㅋㅋ 그리하여 오늘의 포슷힝은! 목요일 친구한 함께한 사진 잔뜩 푸는 포슷힝ㅋㅋㅋ 우리는 뻥튀기 먹방중.jpg 마주보는 모습이 그저 예쁘다 너네c 비눗방울 터트리기도 뿅뿅뿅 다시 돌아온 목요일ㅋㅋㅋ 하원하고 친구 만나러가는 민똥씨 이구역의 패피드아c 놀터에서 놀다가 서로 초대를 주고 받더니 느닷없이 급방문c (사실....우리는 집이 코앞인데도 불구하고 "언제만나자" 약속만 하면 어김없이 누가 아프거나 일이 생기거나해서 몇달동안 수십번의 약속만 한채 집근처에도 못갔었는데.... 이렇게 오다니..감개무량한 엄마들..ㅋㅋㅋㅋ 이제 약속따위 입밖에도 내지말자고 다짐하는 두 엄마들이였다....ccc) 급방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집이 반짝반짝 깨끗한 칭구네.. 이날도 반성하고 온 나란사람...휴ㅋㅋㅋ 미끄럼틀도 같이 타면 열배 더 재밌지️ 미역국에 떡갈비에 나물까지 살림꾼 이모덕에 배도 든든히 채웠다 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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